경상남도 고성군 행정구역 지명유래

Views: 26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 개요

고성군은 경상남도 남단 중앙부에 위치한다. 남동부와 남쪽, 서쪽이 바다와 접하며, 북쪽과 북서부는 사천시와 진주시에 접한다. 북동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맞닿아 있다.

고성군의 행정구역은 1읍, 13면, 119개의 법정리 262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의 45%가 고성읍에 거주하며, 2024년 4월 기준 48,929명(남24,746명 여 24,183명)이다.

경상남도행정지도
경상남도 행정지도

경상남도 고성군행정지도

경남 고성군 인구 현황(2024년 4월 현재)1

  • 영오면 1367명
  • 개천면 1049명
  • 구만면 974명
  • 회화면 3437명
  • 마암면 1680명
  • 대가면 1620명
  • 영현면 853명
  • 동해면 3046명
  • 거류면 4180명
  • 고성읍 23062명
  • 삼산면 1713명
  • 하일면 1777명
  • 하이면 2591명

고성군 지명유래

고성읍(固城邑)

고성읍은 삼한시대 변한 12국중 하나인 고자미동국의 본토였다. 서기 42~461년까지 소가야의 도읍지였다. 고려현종 때 고성이란 단어가 등장한다. 일제강점기 시절인 1914년 철성면(鐵城面)으로 개칭한다. 1918년 다시 고성면(固城面)으로 개칭한다.

신라 경덕왕 때 고자군(古自郡)을 고성군(固城郡)으로 개칭한다. 이것을 후에 다시 되찾은 셈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고자(古自)가 고성(固城)이 되었다는 점이다. 옛시대에 성(城)은 자(自)로 불렀다. 결국 같은 이름인 것이다. 하지만 고(古)와 고(固)는 엄연히 다르다. 고성은 고자미에 왔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한자가 아닌 순수 우리말로 읽었을 고성은 어떻게 불렸을까? 사뭇 궁금하다.

[관할 법정리]
  • 성내리 서외리 수남리 동외리 송학리 기월리 교사리 무량리 덕산리 대평리 우산리 죽계리 율대리 월평리 신월리 이당리 대독리

고성시장

삼산면(三山面)

삼산면은 고성군의 남쪽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상리에서 하일면으로 넘어가는 고갯길리 뚫렸지만 예전에는 지금의 공룡로로 불리는 해변도로를 이용해 하일과 하이를 가야 했다.

삼산면(三山面)은 소가야(小伽倻)때에 어례향(魚禮鄕), 박달부곡(博達部曲), 번계현(樊溪縣)에 속하였으며 고려현종(高麗顯宗) 9년(1018년)에 고성현(固城縣)으로 개칭되면서 상서면(上西面)과 상남면(上南面)으로 나누어졌다.

삼산은 세 개의 산을 뜻하며, 갈모봉산, 매바위산, 봉화산을 뜻한다.

[관할 법정리]
  • 병산리 두포리 마룡리 삼봉리 장치리 판곡리

하일면下一面

자란만에 위치한 곳으로 상리에서 이화공동묘원을 지나 달막동산으로 넘으면 갈 수 있다. 상리면과 하일면은 조선시대 보령향에 속했다. 조선시대에도 하리일운면 또는 하일운면으로 불렸다. 하일은 조선시대 지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왜 ‘하리’인지는 알 수가 없다.

[관할 법정리]
  • 학림리 수양리 용태리 송천리 오방리 춘암리 동화리

하일면 용태리에서 바라본 자란만

하이면下二面

하이면은 삼천포시와 하일면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특이하게 상리와 삼산은 고성읍권에 속했지만 하일과 하이면은 삼천포권이다. 어디로 놀러간다고하면 삼천포로 나갔다. 가깝기도 하지만 고성에 비해 삼천포가 훨씨 컷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다.

하이면 역사 상리면 하일면과 더불어 조선시대 보령향이었다. 조선시대 문헌에 호구총서에는 ‘하이운면’으로, 여저시도에는 ‘하리이운면’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일면이 하리의 1면이라며, 하이면 하리의 2면인 셈이다. 하이면에는 고성을 대표하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상족암이 있다.

[관할 법정리]
  • 덕호리 덕명리 월흥리 사곡리 석지리 와룡리 봉현리 봉원리

상리면上里面

하기가 있으니 상리가 있어야 맞다. 상리는 사천시와 고성읍으로 이어지는 협곡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협곡을 사이로 사천천이 흐리고 있다. 조선시대에도 상리면 또는 상서리면으로 불렸다. 아마도 조선시대 이 지역을 보령향으로 묶으면서 윗마을을 상리, 아랫마을을 하리로 부른 것이 아닌가 싶다. 더 이상 구체적인 자료는 남아 있지 않다.

대가면大可面

고성군 대가면은 경상남도 고성군 북서부에 위치한 면입니다. 면적은 52.26㎢이며, 행정구역으로는 19개의 행정리 (9개의 법정리)가 있습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인구는 1,630명 (878세대)으로, 인구 밀도는 31.19명/km²입니다. 대가면은 농업이 활발하며, 쌀, 보리, 단감, 표고버섯, 고구마줄기, 참깨, 목화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됩니다1. 또한, 대가면에는 양화리 석조여래좌상, 고성양화리 법천사지 부도군, 고성송계리 이씨고가, 고성 천왕점 봉수대, 송계리 고분, 대둔사지, 갈천서원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관할 법정리]
  • 송계리 신전리 갈천리 양화리 연지리 유흥리 암전리 금산리 척정리

영현면永縣面

고성군 영현면은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면입니다. 군소재지로부터 북서쪽 20 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 제1009호선과 지방도 제1016호선이 연결되어 도로망이 편리합니다. 면적은 32.17㎢이며, 2022년 3월 기준으로 인구는 854명 (527세대)으로, 인구 밀도는 26.55명/km²입니다.
영현면은 산간내륙성 기후로, 쌀과 보리 위주의 경종농업에 종사해 왔으나, 근래에 와서는 시설채소 (마디호박, 풋고추)와 밤, 단감, 배 등의 과수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어 소득이 증대되고 있습니다1. 대법리에 계승사가 위치하고 있고, 도립공원 옥천사 진입도로가 신분리 신촌 마을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관할 법정리]
  • 추계리 봉발리 봉림리 대법리 영부리 침전리 신분리 연화리

영오면永吾面

영오면은 고성군의 최북단에 위치한 내륙 지역으로서 북서쪽에는 진주시 금곡면과 경계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야산 개발이 잘되어 밤의 주산지이며 또한 과수재배가 활발하여 질 좋고 맛있는 배와 감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름진 농토와 수리시설이 잘되어 호박, 고추 등 특작 재배기술의 발달로 태극호박 등 고품질 농산물이 연중 대도시로 출하되며, 특히 낙농을 주로하는 축산의 발달로 1차산업의 전 부문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1906년 진주 남면에 속한 영이곡리와 오읍곡리 합해지면서 두 마을에서 하나씩 가져와 영오면이 되었다.

[관할 법정리]
  • 영산리 영대리 오서리 오동리 성곡리 연당리 양산리

개천면介川面

개천면은 원래 진주에 속한 지역이었다. 1906년 고성군에 편입된다. 진주 남면 개천리로 기록되어 있다. 개천면에는 다양한 산들이 있는 산지형이 개(介)자를 닮아 있고, 하천이 많아 개천이라 불렸다고 한다. 산과 하천이 많은 지역이란 뜻이다.2

실제로 개천면을 가면 생각보다 산이 많고 깊다. 강원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온통 산이다. 산이 깊으니 당연히 하천이 많을 것이다. 개천면과 구만면은 계곡과 계속이 이어져 있다. 구만면은 분지형태로 넓은 평지가 있다면 개천면은 정말 산과 산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관할 법정리]
  • 명성리 예성리 북평리 용안리 봉치리 청광리 나선리 가천리 좌연리

구만면九萬面

소가야시대에는 의선향(義宣鄕)에 속했다. 고려때 고성현으로 개칭되면서 구만촌이 된다. 높은 산이 사방으로 둘러싸고 굴안 같다하여 구만이라 불렀다고 한다.

[구만면 관할 법정리 ]
  • 와룡(臥龍), 용당(龍塘), 저동(苧洞), 연동(蓮洞), 내원(內院), 외원(外院), 주천(酒泉), 원평(遠坪), 효대(孝大), 낙동(洛洞), 광암(廣岩), 덕암(德岩)
구만면 효락1길에서 바라본 구만교회

회화면會華面

회화면은 소가야때 녹명향(鹿鳴響)으로 고려현종(高慮顯宗) 9년(서기1018년)에 고성현으로 개칭되면서 회현면(會賢面)과 화양면(華陽面)으로 나누어졌다. 회하면은 회현면과 하양면을 합성하여 만든 지명이다.

[관할 법정리]
  • 배둔리, 당항리, 봉동리, 어신리, 삼덕리, 녹명리

마암면馬岩面

마암면은 소가야시대에는 곤의부곡(坤儀部曲)과 발산부곡(鉢山部曲)의 일부에 속하였으며 고려현종(高麗顯宗) 9년(서기 1018년)에 고성현으로 개칭되면서 동마면(東馬面)과 서마면(西馬面)으로 나누어졌다. 석마리(石馬里)의 서쪽인 서마면은 좌연(佐蓮), 신평(新坪), 좌이(佐耳), 석마(石馬), 감동(甘洞), 신리(新里), 서장(西章), 동장(東章), 선미(船尾), 성전(聖田), 용전(龍田)의 11개 동리를 관할하였고, 석마리(石馬里)의 동쪽인 동마면은 서화(西禾), 동화(東禾), 법화(法禾), 도동(道洞), 전포(田浦), 보대(寶垈), 평부(平釜), 두락정(頭洛亭), 곤기(昆基), 동정(東井)의 10개 동리를 관할하였다.3

1914년 동마면과 서마면이 합해지면서 마암면이 되었다. 마암이란 지명은 석마리 입구 있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돌말에서 유래했다. 한자로 마암으로 기록하면 마암이 된 것이다.

[관할 법정리]
  • 두호리 삼락리 보전리 도전리 성전리 화산리 장산리 석마리 신리

동해면東海面

고성군 동쪽끝에 자리한다. 서쪽을 제외하면 3면이 바다를 접한다. 동진교가 놓이기 전에 거류면을 통해서 들어가야 하는 외지 중의 외지였다. 하지만 동진교가 놓이면서 마산에서 편하게 갈 수 있어 낚시와 드리이브 코스로 사랑 받는 곳이 었다. 1914년 고성군으로 편입하면서 고성의 동쪽이란 의미로 동해면으로 명명한다.

[관할 법정리]
  • 내곡리 내산리 봉암리 양촌리 외곡리 외산리 용정리 장기리 장좌리

거류면巨流面

거류면 중앙에 572m의 거류산이 중심을 잡고 있다. 위성사진을 보면 거류산 아래 사면으로 평지가 펼쳐진다. 아마도 해수면이 높았을 때 거류면을 섬이었을 것이다. 고성IC에서 통영까지 가는 고속도로 동편에 있는 큰 산이 거류산이다.

[거류면 법정리]
  • 당동리 신용리 화당리 거산리 송산리 은월리 용산리 감서리 가려리

가려리는 거류산에서 바다까지 이어지는 계곡이 가래모양과 비슷하다하여 생긴 ‘가래골’ 에서 왔다.

  1. 출처, 고성군 홈페이지 인구현황 ↩︎
  2. 위키백과 개천면 ↩︎
  3. 출처, 고성군 홈페이지 마을소개 “마암면”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