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식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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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식물

덩굴식물(climbing plant)이란 땅바닥으로 벋거나 기둥이나 다른 나무를 감아 올려 자라는 식물을 가르킨다. 고구마, 포도, 인동나무, 나팔꽃, 메꽃 등 종류가 상당히 많다.

표준국어대사전 정의

줄기가 길쭉하여 곧게 서지 않고 다른 물건을 감거나 거기에 붙어서 자라는 식물. 고구마, 완두, 오이, 나팔꽃, 담쟁이덩굴 따위가 있다.

덩굴식물은 초본(풀)이냐 목본(나무)이냐에 따라 다르게 분류한다. 나무는 만경목으로 분류하고, 초본식물은 덩굴식물 범주로만 분류한다. 만경목은 아래의 링크에서 따라 분류했다.

이곳에서는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고 이름만을 제공하며, 필요하면 간단한 설명만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각 식물의 이름을 클릭하면 상세페이지로 넘어간다. 글이 완성되지 않은 것은 링크가 없다. 순서는 가능한 가나다 순이지만 특별히 정한 것은 아니다.

덩굴식물 특징 분류

덩굴식물이 높이 올라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첫번째는 줄기로 감아 올라가는 방법(감는줄기), 두 번째는 줄기에서 덩굴손이 나와 나무나 봉을 감아 올라가는 방법(동굴손), 세번째는 담쟁이처럼 자체 빨판을 만들어 벽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부착형 줄기)이 있다. 다래처럼 물체에 약가게 기대는 방법으로 올라가는 것도 있다.

담쟁이덩굴 부착형 줄기

목본 덩굴식물의 경우 부착형과 기대는 형이 많다. 초본식물이 경우는 감는줄기와 덩굴손이 대체로 많은 편이다. 아마도 초본 식물의 경우 줄기 자체가 약하고 자라는 속도가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획일화 되어 있지 않고 나무든 풀이든 뒤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는 올라가는 방법으로는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덩굴식물(나무, 만경목)

덩굴식물 나무는 위에 링크한 만경목을 참조 바람. 이곳에는 가능한 목록만을 제공한다.

개다래

노박덩굴

능소화

다래나무

담쟁이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등나무

등수국/바위수국/덩굴성수국

마삭줄

상록활엽덩굴식물이다. 담쟁이와 거의 비슷하지만 겨울에도 잎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머루

멀꿀

으름과에 속하여 생긴것도 으름과 거의 비슷하다. 상록활엽덩굴식물이며, 우리나라 남부 지방과 일본 대만 등에서 잘 자란다. 꽃은 이가화 자웅이주이다.

송악/아이비

아이비와 송악은 같은 종이지만 약간 다르다. 외래종은 아이비라 부르고, 우리나라 자생종은 송악이라 부른다.

송악, 부산 오륙도공원에서

아이비, 민락동 센텀포레 뒤담장

으름덩굴

으름덩굴
으름덩굴

줄사철

키위

낙엽활엽덩굴나무이며 원산지를 중국이다. 1904년 양쯔강변의 한 도시인 이창에 방문했던 뉴질랜드 ㅅ너교사 이사벨 프레이저가 가져와 뉴질랜드에 심어 개량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양도 또는 미후도라 불렀다. 처음 키위는 중국 구스베리(Chinese gooseberry)로 불렸지만 1950년대 수출을 위해 키위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뉴질랜드의 상징적인 새인 키위새(kiwi bird)와 비슷하게 부른 것이다.

청미래

덩굴식물(풀, 초본식물)

나팔꽃

메꽃

메꽃
덩굴식물 메꽃

마 / 각시마 / 부채마 / 산마 / 참마

박(瓠)

박(瓠)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인도와 아프리카가 원산지입니다. 한국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식용과 생활 도구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여름이 되면 하얀색꽃을 피우고 암꽃에서 박이 열린다. 덜익은 박은 나물로 해 먹거나 얇게 썰어 말려 다른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익은 박은 말려서 바가지로 활용했다.

수박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

오이

열매 채소에 속하는 오이는 덩굴식물로 벽이나 나무, 줄을 타고 올라간다. 기댈 곳이 없으면 바닥에서 자라지만 오이가 땅에 닿으면 잘 썩고 병이 든다.

오이
덩굴식물 오이

으아리

참외

호박

환삼덩굴

환삼덩굴
환삼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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