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8
삼향동(三鄕洞)
삼향동 개요
삼향동(三鄕洞)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의 행정 구역이다. 동쪽으로 무안군 삼향읍과 접하고 있으며, 목포목포로 진입하는 목포IC와 목포대양산업단지, 목포추모공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삼향이란 지명은 무안군 삼향군에서 왔다.
- 삼향동 관할 법정동 / 대양동 삼향동 석현동
- 삼향동 인구수 4,576명(2022년 12월 31일)
삼향동 역사
- 마한시대 고지
- 백제시대 물아만군
- 통일신라시대 무안군
- 고려시대 물양 / 무안군
- 조선시대 삼향면이 된다. 삼향은 임성, 극포, 군산 마을이 합한 것이다.1
- 1987년 1월 1일 무안군의 삼향면 대양리의 산계, 산양, 월산 등 7개 마을가 이로동의 석현동의 석현, 신지 마을이 합쳐져 목포시 삼향동으로 편입된다.
- 1997년 삼향동은 목포시 삼향동 옥암동 부흥동으로 분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삼향동 특징
삼향동은 현 목포시의 관문이다. 동남으로는 무안군의 삼향읍이 자리하고 있다. 무안군의 삼향읍은 삼향동의 원지역이었다. 현재는 전라남도 도청이 무안군 삼향읍으로 옮겨 오면서 신도시가 형성되었다. 목포의 삼향동은 목포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거의 없는 지역이며, 산과 들로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앞으로 목포의 재개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임성리역 주면으로 이미 목포임성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중이다.
석현동
석형은 돌고개로 불렸던 지역이다. 예로부터 이곳에 큰 돌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목포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석묘군이 존재한다. 하지만 보호되지 않아 버려져 있다.
대양동
삼향동이 관할하는 법정리이다. 무안군 이로면이었다. 1914년 이로면의 대월리와 산양동에서 대양이란 지명을 만들었다. 내화촌, 대산박마을, 부내면 현해동과 중등포, 삼향면의 일부를 합하여 대양동이라 부른다. 1963년에 이로면의 대부분 지역이 목포시에 편입되고, 대양리, 석현리, 옥암리는 삼향면에 편입된다.
1989년 대양리가 목포시로 편입되아 삼향동의 관할아래 들어가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삼향동 행정복싯ㄴ터
- 마한부터 조선시대까지 내용은 [전라남도 무안군청 읍면소개 삼향읍]을 참조해 작성한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