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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활엽낙엽교목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벚나무는 벚나무아속 벚나무절에 속한다.
왕벚나무
올벚나무
산속에서 자라는 벚나무로 10m 정도까지 자란다. 잎과 꽃이 함께 핀다. 산형꽃차례이며 2!5개의 꽃이 달린다.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에 자생하며, 일본에 많이 자라는 벚나무다.
수양벚나무(처진올벚나무)
버들나무처럼 가지가 아래로 쳐져서 꽃이 피는 특이한 벚나무이다.
산벚나무
꽃과 잎이 함께 피는 벚나무로 산에서 자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개벗지나무
흰꽃이지만 특이하게 꽃 중앙이 녹색을 띤다. 암꽃도 녹색에 가깝다.
털벚나무
꽃과 잎이 같이 핀다. 분홍빛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하려한 느낌은 들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 강하다. 일반 벚꽃이 약간 모아진 형태라면 털멎나무 종류는 잎이 평평할 정도로 펼쳐진다.
잔털벚나무
잎자루와 꽃자루에 잔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벚나무
꽃고 잎이 같이피고, 꽃자루가 상당히 길다. 15m까지 자라는 큰 나무다. 꽃술과 꽃잎이 하얀색이며, 잎과 함께 피기 때문에 화사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잎뒷면에 잔털이 있어 쉽게 구분이 간다.
만첩개벚(겹벚꽃)
벚꽃이 지고 4월 중순이 되면 피는 벚꽃으로 대부분 분홍색이지만 하얀색도 있다.
제주벚나무
분홍보다 더 진한 붉은색에 가깝다. 꽃받침과 꽃술이 붉은색이 특징이다. 제주도의 한라산과 전북 대둔산에 자생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