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기장군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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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군 지역개요

기장군은 1914년 동래군에 편입 되었다 1973년 양사군에 편입된다. 1995년 기장군이 부활함녀서 부산광역시로 이관되었다. 4읍 1면이다.

기장군 행정지도1

기장군 역사

기장군 법정동과 행정읍면

기장군 법정읍면

기장읍, 장안읍, 정관읍, 일광읍, 철마면

기장군 행정읍면

기장읍, 장안읍, 정관읍, 일광읍, 철마면

기장군의 지명유래

기장읍(機張邑)

기장이란 명칭은 신라 경덕왕 때부터 존재해 왔다. 그 뜻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군사적 의미로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장안읍(長安邑)

장안은 범어사의 말사인 장안사에서 유래했다. 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로 부르다 809년 장안사로 개명했다.

정관읍(鼎冠邑)

철마면과 정관은 고대로부터 소두방이라 불렀다. 산지지형이 엎어둔 산뚜껑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1914년 소두방을 한자어로 고쳐 부른 것이 정관이다.

일광읍(日光邑)

일광면의 지명은 일광산에서 유래한 것이다.

철마면(鐵馬面)

철마의 지명은 철마산에서 유래했다. 철마면에 홍수가 나자 동해의 용마라는 용이 와서 물을 빼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물이 빠진 뒤 용이 움직이지 못하고 철로 굳어 버렸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철마산은 쇠말산이라고도 부른다.

  1.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기장군 지도 작성자 장길산] 일광면을 현재 일광읍으로 승진되었기에 이 부분을 수정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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