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상구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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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구(沙上區)는 모래 위라는 뜻이다. 부산진구에서 1978년 북구로 분구했고, 1995년 북구의 일부가 사상구로 분구한다.

사상구 행정구역1

사상구 법정동과 행정동

사상구 법정동

감전동, 괘법동, 덕포동, 모라동, 삼락동, 엄궁동, 주례동, 학장동

사상구 행정동

삼락동 · 모라1동 · 모라3동 · 덕포1동 · 덕포2동 · 괘법동 · 감전동 · 주례1동 · 주례2동 · 주례3동 · 학장동 · 엄궁동

사상구 지명유래

사상구(沙上區)

사상은 모래 위란 뜻이다. 사하는 모래 아래라는 뜻이다. 하지만 사하와 구분하기 위하여 북쪽에 있는 곳을 사상, 아래를 사하로 부르고 있다. 북구의 일부인 덕천교차로 아래부터 사하의 장림동까지 이르는 곳은 낙동강 하류에 속하는 삼각주 지역으로 수많은 모래가 퇴적되어 형성된 곳이다.

감전동(甘田洞)

감동과 서전동이 합해진 지명이다. 감전동의 옛지명은 감동이었다고 한다. 서감과 동감이 있었던 셈이다. 서전마을은 재첩이 유명한 곳이었으나 공단으로 바뀌면서 악취하는 동네로 바뀌고 말았다.

서감마을

괘법동(掛法洞)

사상구의 중심이다. 사상역과 서부터미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이곳은 괴내리로 불렸다. 강변에 있는 마을, 물이 고여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아름다운 풍광을 자리했던 팔경대가 있었다.

덕포동(德浦洞)

덕포의 옛지명은 덕개로 덕은 언덕을, 개는 포구이다. 언덕과 포구가 같이 있는 곳이란 뜻이다. 상강선대와 하강선대 사이에 포구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북구에 속해있다 1995년 사상구가 분구하면서 사상구에 편입 되었다.

주례동(周禮洞)

주례동의 지명유래는 다양하고 모호한다. 두레가 변하여 주례가 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지만 분명히 밝혀진 것이 없다. 어쩌면 그만큼 오래되었기 때문이라 그럴지도 모른다. 주례동은 개금동을 지나 주례로 넘어오는 길에 있던 냉정마을과 주례마을이 합해진 동이다. 냉정마을에는 아직도 냉정이 존재하고 있다. 이곳은 최고의 물맛을 자랑하는 자랑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주례동의 중심 역할을 하는 주례럭키 아파트 앞

주례동 럭키아파트

학장동(鶴章洞)

학장동은 학성과 장문이란 두 마을이 합해진 이름이다. 학성은 엄광상 기슭에 자리한 곳이다. 학성은 시장이 있던 자리였다.

모라동(毛羅洞)

모라동은 군취라는 뜻의 옛말인 모을, 모들 마을에서 유래한 것이다. 모라동 중심으로 백양터널로 들어가는 입구가 자리하고 있다. 경부선 철기를 중심으로 하단부분은 대부분은 공단이고, 상부는주택으로 되어 있다. 2

삼락동(三樂洞)

조선시대 소요리로 불렸다. 일제강점기 때 삼락동이 되었다. 삼락은 삼차수의 삼과 즐거울 락이 합해진 이름으로 삼차수의 물길을 보며 즐겼다는 뜻이다. 여기서 삼차수는 낙동강 하류가 을숙도, 명호도, 대저도 등 삼각주가 발달하여 강물에 세 줄기로 나뉜다는 뜻이다. 물길이 세 곳으로 갈라지는 모래톱에 자리하고 있다는 뜻이다.

엄궁동(嚴弓洞)

엄궁동이란 지명은 두 가지 설이 내려온다. 하나는 신의 마을이라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엄광산 기슭에 자리하여 낙동강에서 바라볼 때 활처럼 휘어져 보여 엄광산의 활 마을이란 뜻으로 엄궁이란 지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1. 위키백과 사상구에서 가져옴 작성자 ↩︎
  2. “삼락동(三樂洞)은 삼차수의 ‘삼’과 ‘즐거울 락(樂)’[삼차수의 물길을 보며 즐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을 붙여 지은 이름이다. 낙동강 하류는 일찍부터 을숙도, 명호도, 대저도 등 삼각주가 발달하여 강물이 세 줄기로 나뉜다 하여 삼차수(三叉水)로 불렸는데, 삼락의 명칭은 소요저도가 낙동강 삼차수의 물길이 갈라지는 모래톱에 위치해 붙여진 지명으로 짐작된다.” [부산역사문화대전, 삼락동]에서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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