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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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가시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목재가 붉은 색이라 붉가시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읽는다. 목재는 땔감과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Plantae >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Hamamelidae (조록나무아강) > Fagales (참나무목) > Fagaceae (참나무과) > Quercus (참나무속) > acuta (붉가시나무)²

대부분 전라남도에서 자란다. 내한성이 약하고, 내조성³이 강해 주로 전남과 제주에 많이 서식한다.

잎은 긴타원형 또는 긴난형이며, 7~13cm정도 자란다.

꽃은 1가화이며, 5월에 꽃이피로 열매인 도토리는 10월에 읽는다.⁴

음지에서도 어느 정도 자라지만 빛을 좋아해 양지에서 잘 자란다.

목재가 단단하고 잘 쪼개지지 않는다. 보존성이 좋아 기구재 기계재 차량재 선박재 등으로 이용된다.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붉가시나무, 작성자KENPEI]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 다양성 – 붉가시나무 ↩︎
내조성(耐潮性)이란 염기가 있는 해풍에 견디는 정도를 뜻하며, 일본에서 건너온 단어이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붉가시나무]에는 열매는 다음 해 10월에 익는다고 되어 있지만 잘못된 표현이다. 그해 10월에 익는다. 오타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