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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
소리쟁이 특징
소리쟁이는 우리나라에서 송구지로 불리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봄이되면 뿌리에서 새싹이 나와 꽃을 피우고 여름이 되면 열매를 맺는다. 여름에는 열매가 녹색을 띠다 가을이 열매와 잎 모두 황토색으로 변하고 사그러진다. 뿌리는 살아 남아서 이듬해 다시 새싹을 틔운다.
열매는 수과이며, 세 모서리가 지고 크기는 약 5mm 정도로 작으며, 한줄기에 수십에서 수백 개가 열린다.
소리쟁이 종류
수영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암수가 딴그루인 단성화다. 열매는수가로 붉은색이 특징이다.
애기수영
소리쟁이
긴잎과 수과로 열린다. 여름이 되면 열매가 황토색으로 읽는다.
부령소리쟁이
참소리쟁이
소리쟁이 매우 비슷하다. 참소리쟁이 열매는 읽으면 붉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돌소리쟁이
소리쟁이 중에서 내화피 가장자리에 바늘같은 돌기성 거치가 있다. 잎도 다른 소리쟁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크며, 크기는 2m가 넘는 경우가 많다.
금소리쟁이
열매의 내화피면이 바늘처럼 밖으로 삐쳐 나온다. 잎은 매우 가늘며 길다. 줄기는 가늘편이며 크기도 150cm이상 자라지 않는다.
좀소리쟁이
모양과 꽃, 열매는 돌소리쟁이와 가장 닮았다. 하지만 잎은 금소리쟁이처럼 가늘고 길다. 크기도 작아서 150cm 이상 자라지 않는다.
[참고 사이트]
- 여왕벌이 사는 집 “소리쟁이/참소리쟁이/돌소리쟁이/금소리쟁이/좀소리쟁이(마디풀과)“
이곳에 가면 다양한 소리쟁이를 사진과 설명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