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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채소
줄기 채소란 채소의 줄기 부분을 식용으로 사용하는 채소를 말한다. 대부분 백합과에 속한 것이 만고, 종류를 그리 많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줄기 채소로는 아스파라거스가 있다.
줄기 채소 종류
가이란
라디키오
루바브
리크
무청
산엽파라문삼
셀러리
아스파라거스
야자심
양상추
양하
연근
잎셀러리
죽순
줄기상추
차요테
카르둔
칼소트
콜라드
콜라비
쿠르라트
토란
파
파는 잎과 줄기를 사용하는 채소로 수많은 음식의 부재료로 들어간다. 파는 크게 외대파, 구조파(잎파), 실파가 있다. 대파의 종류와 재배법은 농사로의 글을 참고 바람.1 대파와 실파는 같은 속에 속하지만 우리가 작은 작은 ‘쪽파’는 종 자체가 다르다.
호장근
그 외 줄기 채소
줄기 채소 중에 감자 마늘과 같은 종류는 뿌리채소에도 들어가다. 하지만 식물학상 감자는 뿌리가 아닌 줄기에 속하기 때문에 줄기 채소로도 포함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줄기는 일반적으로 땅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땅 속에 있는 줄기를 ‘땅속줄기’로 표현하기도 한다.
감자
감자는 뿌리 줄기를 통해 열매?를 맺는다. 우리가 감자 부르는 것은 줄기의 한 부분으로 영양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줄기이면서 흙속에 있어서 줄기채소로 분류하기도하고, 뿌리채소로도 분류하기도 한다. 하지만 식물학상 감자는 줄기다.
마늘
생강
양파
양파는 참으로 신비로운 채소이다. 양파는 흰뿌리, 뿌리가 하나로 뭉쳐진 줄기, 심으로 불리는 꽃눈, 그리고 잎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양파라고 부르는 둥그런 부분은 줄기도 뿌리도 아닌 잎이다. 그러니가 양파를 먹는 부위를 따라 식물학상 구조에 따른 분류를 한다면 잎채소가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양파는 뿌리 채소로 분류하고, 줄기와 잎이 붙어 있어 줄기채소로도 분류한다. 하지만 엄밀히 식용으로 먹는 둥근 부분은 잎이라는 것은 잊지 말자. 그래서 양파는 잎채소로도 분류가 되는 기이한 채소인 것이다. 양파의 더 세밀한 이야기는 ‘하루쌤의 생물실험2‘이란 글을 참조해 보시길.
- 농사로, “파 일반 특성과 재배기술” ↩︎
- 네이버 블로그 [하루쌤의 생물실험 – 양파 표피세포 관찰의 모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