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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채소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 종류를 알아 볼까요? 아파트의 베란다나 주택의 마당 등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입니다. 집에서 채소를 키우면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는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식물을 직접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농약이나 오염 등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농산물은 모두 농약을 합니다. 안하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유기농이니 어쩌니 하지만 농약 안하고는 식물이 클 수 없습니다. 세번째는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거름이나 화분 등이 있으니까요.그럼에도 대체로 사 먹는 것보다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배추
김장요 배추까지는 힘들이지만 즉석해서 뽑아 먹을 수 있는 배추는 한 달에도 먹을 수 있습니다. 4월 이후가 되면 채소는 생각보다 빨리 자랍니다. 작은 화분에 기르다 크면 옮겨 심으면 됩니다.
상추
상추는 씨를 뿌리고 한달 정도 지나면 뽑아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랍니다. 상추는 씨가 작기 때문에 파종하고 일주일 정도가 되면 싹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많은 상추가 나옵니다. 이를 때 좀더 기다렸다 속아줘야 합니다. 속은 상추도 양념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
오이는 공간이 어느정도 되는 주택에서 기르거나 베란다를 통째로 사용할 수 있는 집이면 좋습니다. 일반 집에서는 약간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올라가는 그물도 쳐주고, 오이가 열리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한 번 열리기 시작하면 계속 해서 열리기 때문에 여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 거름을 충분해 해 준다면 두 번 거름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고추
고추는 고추 열매만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새순도 무쳐서 먹으면 굉장히 맛이 좋습니다. 봄나물처럼 먹으루 수도 있고, 고추가 열리면 고추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고추는 적어도 2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 번 열리기 시작하면 생각 외로 많은 고추가 열리기 때문에 3-4그루만 길러도 한 가족이 여름에 고추를 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양을 딸 수 있습니다. 물론 먹는 양의 차이가 그리 많지 않다면 말이죠.
토마토
토마토는 슈퍼푸드에 들어갈 만큼 유명한 식물이자 채소입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토마토는 키우기 좋을까요? 일반 토마토는 힘들고 미니 토마토, 즉 방울 토마토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크지도 않고, 두달 정도가 지나면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생각 외로 키우기가 쉽습니다. 특히 토마토는 햇빛과 뜨거운 열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잘 자라는 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