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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영시의 옛지명은 충무였다. 1955년 9월 1일 통영읍 일원에서 시내 중심지역이 충무시로 승격하여 통영군과 분리 된다. 1995년 통영군과 충무시가 다시 합동하여 통영시가 된다.
충무
충무는 충무공 이순신에서 왔다. 통영에는 이순신 장군을 모시는 제당이 있다.
통영
통영은 통제영에서 왔으며, 조선시대 수군통제사 영지가 통영에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이름이다. 1593년 선조 26년 이순신이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수군통제사로 임명되어 한산도는 첫 통제영이 된다.
통영에는 현재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자리를 복원하여 공원화 하였다. 통제영지 및, 세병관, 두료포기사비 등을 복원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였다.
통영의 유명 관광지로는 동피랑, 서피랑이 있고, 통제영 영지 및 강구안에 있는 거북선이 있다. 남망산 조각공원과 청마문학과 유치환 생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