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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살이 식물
- 이것은 식물분류학에서 생존기간에 따른 분류이다.
개요
한해살이 식물이란 일반적으로 봄에 싹이 나서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열매를 맺고 겨울이 오기 전 시들어 죽는 식물이다. 추운 겨울의 경우 씨앗의 형태로 생명을 보존하여 다시 봄이 되면 동일하게 반복한다.
한해살이 풀을 다른 말로 일년생식물 또는 일년토, 당년초, 한해살이풀로 부르기도 한다. 한해살이 식물 초본식물이며, 목본식물이 나무는 여러해살이 식물에 속한다. 초본식물에도 여러해살이 식물이 존재한다.
여러해살이 식물은 두해살이와 여러해살이 식물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두해살이는 겨울을 걸쳐 두 해를 사는 식물이고, 여러해살이 식물은 2년 이상 겨울에도 살아가는 식물로 대부분 백합이나 마늘과 같은 구근식물들이 여러해살이 식물로 분류된다.
여러해살이식물
- 두해살이 식물
- 여러해살이식물
한해살이 식물 종류
벼과 식물
보리나 밀, 벼 등의 식물은 모두 일년초에 속한다. 여름이나 가을이 되면 씨앗을 남기고 본체를 죽는다.
메꽃과의 식물들
메꽃이나 나팔꽃 등도 한해살이 풀이다. 봄에 씨앗이 발아하여 꽃을 피우다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과 본체는 죽는다. 열매는 삭과이다.
옥수수, 수수, 호박, 강남콩, 미국나팔꽃, 코스모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