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 봄동

땡초와 마늘, 양파도 썰어 쌈장으로 함께 먹었다. 봄동은 겨울에 먹을 수 있는 채소라 상당히 좋다. 일반 채소는 하우스에서 재배가 되지만 봄동은 하우스뿐 아니라 밖에서 잘 자라는 채소이다. 하우스 안에서도 온실처럼 하지 않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을 잘 견딘 덕분에 맛이 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