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보내며

Views: 1벌써 9월 말이다. 분주하고 혼란스러웠던 한달이 지나갔다.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삶은 지속된다. 오늘 다시 기억을 추스린다. 9월 보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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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 봄동

땡초와 마늘, 양파도 썰어 쌈장으로 함께 먹었다. 봄동은 겨울에 먹을 수 있는 채소라 상당히 좋다. 일반 채소는 하우스에서 재배가 되지만 봄동은 하우스뿐 아니라 밖에서 잘 자라는 채소이다. 하우스 안에서도 온실처럼 하지 않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을 잘 견딘 덕분에 맛이 찰지다.

행복한 사람의 특징

Views: 10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단어의 정의로 해석될 수 있는 성질은 아닙니다. 행복은 상식적이지만 주관적인 것이기에 개인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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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청소

Views: 12벌써 10월이 코앞이다. 이젠 가을도 깊어가고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다. 곧 겨울이 올테니 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선풍기를 들이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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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맥락이다.

Views: 3작년 1월 26일 제가 살았던 마을의 뒷산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고,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싶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살아가기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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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시작하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담았습니다. 오솔길은 오솔길을 걸으며 생각나는 것들을 적기 위한 것입니다.